독일, 현저하게 증가한 돼지고기 수출량
조회604독일의 돼지와 돼지고기 수출은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금까지 비록 수출량보다 수입이 더 많았지만, 돼지고기 수입량은 점차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1995년 독일내 돼지고기 자급률은 77%에 달했던 반면, 올해는 약 93%까지 증가했다. 독일 수출입통계청에 따르면, 독일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냉동제품을 포함하여 533,000톤에 달하는 돼지고기를 수출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할때 27,4%나 상승한것으로 이탈리아로 12% , 러시아로 23% 의 수출증가 덕분이다. 이 외에도 폴란드로의 수출량은 지난해 4,600톤에서 17,000톤으로 증가했으며,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루마니아 그리고 크로아트에도 적지않은 양이 수출되고 있다.
독일로 수입된 돼지고기는 냉동제품을 포함하여 2005년 일사분기에 631,000톤으로 2004년도 동시기 대비 5%가 증가했다. 전과 변함없이 독일은 벨기에, 덴마크 그리고 네덜란드 에서 돼지고기를 수입하는데, 수입은 벨기에에서는 지난해보다 16% 증가, 덴마크에서는 7% 감소 그리고 네덜란드에서 2% 증가 했다.
또한 동시기 돼지새끼의 수입량은 지난해보다 3분의 1이 증가된 2,5억마리로 기록되었는데 그중 60%이상이 덴마크에서 또한 17%가 네덜란드에서 각각 수입되었다.
독일 돼지사육협회는 올말까지 수입될 돼지새끼는 4,5억 마리로 2004년에 2,6억마리에 대비 거의 두배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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