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세계 1위 캐슈넛 수출국으로 떠오르다!
조회684베트남이 세계 최대 캐슈넛 수출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베트남이 올 한해 12만 톤의 캐슈를 수출할 계획인 것에 반해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던 인도는 지난해 10만3천 톤 수출에 그쳐 US4억8,600달러의 수입을 올렸으며, 올해는 11만5천여 톤의 캐슈를 수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베트남은 최근 들어 캐슈넛 가공 기술 및 시설을 도입하여 가공 캐슈넛 수출에 있어서 브라질을 이미 따라 잡은 상태라고 한다. 캐슈는 현재 쌀, 후추, 고무, 커피, 차 등과 더불어 베트남의 최대 수출품중의 하나로 자리 잡은 상태로 매해 평균 24%의 성장률을 보이며 지난해는 총 매출액이 US5억8,000~5억6000만 달러로 집계 되었다.
( 자료 : 싱가포르 aT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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