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9.29 2005

미국, ‘코리안 와인’ 복분자 와인 페스티벌서 큰 인기

조회280
 

전통주 복분자가 주류 시장에서 인기다. 최근 네이퍼빌 와인 페스티벌에 참가한 선운산 동백 복분자가 타인종들의 인기를 독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18일 네이퍼빌 다운타운에서 열린 네이퍼빌 와인 페스티벌은 와인 애호가들이 유명 와인을 맛보는 자리로 이날 동백 복분자는 올개닉 래스베리로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동백 복분자는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 숙취가 없는 건강주. 와인의 시큼하면서도 씁슬한 맛과는 다른 달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선운산 동백 복분자는 동백으로 유명한 선운산에서 자란 복분자로 만들어져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전통주의 깨끗한 맛과 복분자의 그윽한 향이 살아있다.


선운산 동백 복분자를 수입 배급하고 있는 얼라이언스 글로벌마켓은 동백 복분자 외에도 제주 복분자를 한인 시장은 물론 주류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얼라이언스의 유영순 부장은 "주류 시장을 겨냥했는데 복분자주의 건강요소와 맛이 크게 작용했다"며 "코리안 와인으로 서서히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LA aT Center (자료원:JoongAng usa)


'미국, ‘코리안 와인’ 복분자 와인 페스티벌서 큰 인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미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