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이팜, 일본 여름 딸기 첫 진출(최근이슈)
조회720한국 조이팜, 일본 여름 딸기 첫 진출
한국 산청군에 위치한 농민 조합인 조이팜 농업법인은 올해 딸기 판매량이 두 배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이팜은 온실과 폴리터널에서 재배된 겨울과 여름 딸기를 생산한다. 여름딸기는 겨울딸기보다 훨씬 작고 덜 달다는
특징이 있다.
여름딸기 생산량은 연 200톤가량 수확될 예정이지만 겨울딸기 수확량은 총 2000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수출
대상국은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베트남이다.
한국산 여름 딸기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따라서 조이팜의 여름 딸기 첫 번째 일본 수출이
7월에 있을 예정이다. 조이팜은 인터넷 판매도 시도하고 있고 소비자와 직접 판매거래를 할 수 있는 새로운 포장 기술을
개발하는데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출처 l Fresh Plaza 2013.06.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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