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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2013

에이즈 바이러스 수박 루머 거짓말로 밝혀져(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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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바이러스 수박 루머 거짓말로 밝혀져


아부다비 식품관리위원회(Adfca)는 시민들에게 식품 안전에 관한 루머에 동요하지 않기를 당부했다. 이 충고는 아랍

 

국가들에서 수입된 수박에 에이즈를 일으키는 바이러스(HIV)가 들어있다는 루머로 나온것이다. Adfca의 관계자는

 

거주민들에게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아부다비 사회에 확산된 악의적인 의도적 메시지를 무시하라고 조언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저명한 병원 의사의 말을 인용한 이 메시지는 Adfca에게 전해졌다. “우리는 적합한 조사를 실시하여

 

거짓을 증명할 수 있다,”고 수요일 고위 관계자는 걸프뉴스를 통해 말했다. “2007년에도 성행했던 같은 루머가 지금도

 

떠돌고 있다.”고 Adfca 커뮤니케이션 및 지역서비스 관리자인 Mohammad Jalal Al Raisi는 말했다.

 

이런 루머의 일반적인 패턴은, 이전에 당국에 의해 거짓으로 증명되더라도 몇 년 후에 다시 떠오른다는 것이다.

 

식품 안전에 관한 루머는 단순한 농담이나 이간질의 소행이 아니라, 불순한 동기를 가진 어떤 구체적인 자료로부터

 

만들어진다.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새롭게 생긴 많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출현은 그런 루머가 쉽게 퍼지는데 일조하기

 

때문에, 그런 루머로 인해 피해를 입기 전에 우리는 한 번에 해결하려고 한다.”고 Al Raisi는 말했다.

 

보통 루머는 업계의 다른 제품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제품을 홍보하려는 사업상의 숨겨진 동기 또는 사회에 혼란을

 

일으키려는 반사회적 부류들로 인해 생긴다. 위원회는 소문이 거짓임을 증명할 수 있는 과학적인 테스트와 조사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수박에 관한 루머와 관련해 위원회 관계자는 메시지에서 인용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의사와 즉시 접촉을 시도했다. 

 

“그 의사는 이 상황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우리는 사실에 입각한 수사로 거짓을 증명했고, 과학적인 자료가 있다.” 

 

 위원회에 소속된 과학자는 수박에서 에이즈 바이러스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피력했다. “루머를 불식시키기

 

위해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서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l Fresh Plaza  2013.06.1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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