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억달러 미국서 수출계약 성사(시장진출현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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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억달러 미국서 수출계약 성사
LA농수산엑스포서 전통부각·소스류 등 계약 결실
제40회 LA한인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LA농수산엑스포에서 경남도(도지사 홍준표)가 1억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 체결을 성사시키는 쾌거를 거뒀다.
도는 LA농수산엑스포에 사상 최대 규모로 참가해 현지 판촉전을 전개하고 30명의 유망 바이어를 초청해 도내 29개 수출업체와의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지난 27일까지 지자체 중 최대 규모인 1억3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전통부각, 소스류, 조미김 등의 신규 수출품목이 증가했다. 음료, 김치, 멸치 등 기존의 전통적인 수출품목도 새로운 바이어를 통해 수출량이 대부분 확대됐다. 하늘바이오는 전통식품명인(오희숙, 2004년 지정)이 제조하는 지적재산권 14건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최고의 부각 선도업체로 1000만 달러의 전통부각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마늘, 양파, 사과, 배 등 천연재료를 이용한 독자적인 제조기술과 특허를 가진 각종 양념 소스류 생산업체인 에스엘푸드(SL Food)도 800만 달러의 수출계약실적을 올렸다.
출처 : aT webzine, trends, 국내 수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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