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산물산업, 수입 증가 추세
조회480 러시아 통계청의 러시아 수산업에 관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2005년 사이 식용 수산물 생상량이 1991년 367만 5천에서 2005년 298만 9천톤(이 중 30~35%는 해외로 반출)까지 감소했다고 한다. 2004년 생선관련 제품(통조림 포함)의 생산량은 278만 6천톤으로 그 중 34.3%는 해외로 반출 되었는데 이는 2003년 보다 12%낮은 수준이었다.
2005년 월평균 식용 생선제품의 생산 증가율은 10%(8천3백톤)으로 2004년과 비교해 9%감소하였다. 2005년 전체 가공 생선제품 중 비중이 가장 높은 살아있거나 신선 냉동된 청어의 비중은 87%(248만 4천톤)으로 집계되었다.
2006년 러시아 농업부 장관은 농업부 각료들과의 회의를 한 바 있다. "2006년 수산물 산업 발전 결과"에 대해 실질적으로 수입량이 약 5~7배가량 증가하였다고 장관은 말했다.
러시아 경제발전 통상부는 2006년~2009년 사이 연평균 수산물 생산 증가율을 1.5~2%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상 2005년~2006년의 연평균 생산 증가율이 10%로 집계되었다면 2010년 까지 전체 러시아 수산물량은 480만에서 5백만톤을 예상할 수 있으며 전체 46.4~50%의 증가율을 기대할 수 있겠다.
자료원 : 모스크바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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