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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2014

태국 쌀 수입을 허가한 이라크(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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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외교부 장관은 오늘 이라크가 태국 쌀 수출업자들이 다시 수입 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락할 것이라고 경제전문지인 Bloomberg를 통해 밝혔다.

 

이라크는 태국의 주요 시장이었다. 2012년 태국의 이라크 쌀 수출량은 작년보다 35% 증가한 약 844,991톤이었다. 하지만 계약과 다른 쌀 수량과 운송된 쌀에 저품질의 쌀이 포함되어 있던 것이 발견된 후 이라크는 태국 쌀 수입을 중단했었다. 최근 이라크 쌀 협회에 따르면 현재 태국의 쌀 품질 문제로 인해 남아메리카에서 비싼 쌀을 수입하고 있다. 이라크에 소재하고 있는 태국 외교부 장관에 따르면 이라크 정부와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고 전했다. 그에 의하면 4월에 이라크 정부가 태국 쌀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라크는 태국 자스민 쌀과 찐쌀을 구매하고 싶어 하며 태국은 다가오는 두 달, 이라크 정부에 최소 300,000톤의 쌀을 수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크의 쌀 생산량은 작다. 미국 농무성 측정치에 의하면 이라크는 2014년 135만 톤을 수입할 것이다.


 

출처 l Oryza 2014.03.28 (금)
http://oryza.com/news/rice-news/iraq-allows-rice-imports-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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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쌀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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