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포도 「델라웨어」 첫입하/ 당도 높고 가격은 전년수준

동경도 중앙도매시장에 16일 야마나시산 하우스포도인 델라웨어가 첫입하 되었다. 거래가 가장 많았던 수L급에서는 1상자(2KG)의 고가가 8,400엔으로 전년수준이었다. 알이 탱탱하고 당도가 높아서 금년은 상품성이 높다 라고 도매회사는 평가하고 있다. 겨울철의 기온상승으로 생육상황은 조금 빨라진 상황이다.

동일의 판매용으로 JA 전농 야마나시는 전년에 비해 60% 높은 1KG 당 1143엔에 출하했다.

금년 시즌의 출하량은 전년을 하회할 전망이다. 전농과 야마나시의 계획 출하량은 전년에 비해 6% 감소한 1110톤. 가온하우스물의 출하 최성기는 5월 하순이 될 전망. 6월 하순부터 7월 상순에 출하되고 노지물은 7월 상순부터 출하되기 시작한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4.17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