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식품가격이 하락한 지난 2월 저렴한 과일, 채소, 유제품 가격이 연간이익 촉진(최근이슈)
조회417지난 2월 뉴질랜드의 식품 가격이 계절에 따른 하락 추세를 보였다. 저렴한 과일, 채소 그리고 상대적으로 높은 유제품 가격이 연간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뉴질랜드 통계청에 의하면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지난 1월 1.2% 상승한데 반해 2월에는 1% 하락했다. 식품 가격이 0.2% 상승했던 해에는 9개월 동안 최저의 연간 매출을 보였다. 토마토와 사과 가격이 떨어지면서 채소 값 6.5% 하락과 과일 값 5.1% 인하로 월간 가격도 하락했다. 아보타도, 오이, 상추 가격이 폭락하면서 연간 과일과 채소 가격이 5.6% 하락했다. 이번 달 신선한 우유 가격이 0.3% 상승하면서 연간 가격도 6.9% 상승했다. 우유, 치즈, 계란의 연간매출 5.7%가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치즈는 6.9%, 요거트는 2.9% 상승했다.
오늘 아침 연방 준비 은행은 장기적 관점에서 중앙은행 금리를 25 BPS 만큼 올렸다. 식품가격은 소비자물가지수 19%를 차지한다. 때문에 작년 12월 분기 때 소비자물가지수가 1.6% 상승했다.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다음 달에 보도될 예정이다.
양고기 가격이 9% 하락함에 따라 월 육류 가격이 1.9% 하락했고 연간 육류와 어류 가격이 0.2% 하락했다. 식료품점 식품 가격이 지난 달 0.1%, 연간 1% 상승했고 상대적으로 비싼 가공식품 가격도 발렌타인 프로모션으로 인해 상자에 담긴 초콜릿 가격이 하락해 전체적으로 21% 하락세를 보였다. 무알콜 음료 가격은 지난 2월 0.7% 연간 1.7% 상승했고 식당과 인스탄트 식품 가격도 월 0.2% 하락하면서 연간 매출은 1.6% 증가했다.
출처 l SHARECHAT.co.nz 2014.03.13 (목)
http://www.sharechat.co.nz/article/0e83f657/nz-food-prices-fall-in-february-on-cheaper-fruit-veges-dairy-helps-drive-annual-g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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