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감귤류 과일, 중동에 경쟁 상대 없다(최근이슈)
조회411중동 시장에 남아프리카의 레몬양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미미하게 하락했다. GF 마케팅의 David Pearce는 레몬의 FOB가격이 초반에는 21달러였다면 현재는 18달러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공급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당연하다. 현재 중동시장에는 남아프리카 레몬만이 존재하기 때문에 레몬 공급양이 물가 변동의 유일한 요인이다. Pearce에 의하면 남은 계절 동안은 레몬 공급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Star Ruby는 소형 그레이프프루트를 FOB가격 8달러에 15kg 상자(55/60개)를 들여오고 있다. 올해 그레이프프루트 수확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소비는 전 세계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번 계절이 어떻게 지나갈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시장이 아직 불안정함에 따라 남아프리카는 18주부터 덜 익은 레몬을 포장하기 시작할 예정이며 19주에는 GF 마케팅이 중동으로 보낼 예정이다.
출처 l Fresh Plaza 2014.04.24 (목)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0150/South-African-citrus-no-competition-in-the-Middle-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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