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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2008

산란닭 산란 최고기가 지난 뒤 관리방법

조회861
1. 적당히 사료를 줄인다.

  닭 무리의 산란 최고기가 지난 뒤 산란율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 적당하게 사료를 줄여 사료소모를 낮춘다. 그 방법은 닭 1마리당 하루사료 2.2g을 줄이고 산란율이 정상인지 아닌지 3~4일 관찰하여 정상이면 다시 1~2g을 줄이면 된다. 만약 이상이 없으면 다시 3g을 줄인다. 이렇게 하여도 산란에 영향이 없으면 또 사료소모를 줄여서 닭이 지나치게 비대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만일 산란량이 정상적인 하강속도를 초과하면 즉시 먹이는 사료량을 회복시켜야만 생산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보통 산란 최고기가 지난 뒤 4~6주간 사료를 줄여주어야 하고 산란율은 최고기에 비해 4~6% 떨어지는 것이 좋다.

  2. 계절을 따라 사료영양을 올리고 내린다.

  산란닭 후기의 일일사료 영양은 계절의 변화에 근거해야 한다. 여름철 기온이 높을 때는 에너지사료를 적당히 줄이고 동시에 비타민C를 보충시킨다. 겨울철 기온이 10℃보다 낮을 때는 에너지사료를 적당히 늘리고 단백사료를 줄이며 입자사료를 늘린다.

  3. 사료 속에 칼슘과 비타민D3의 함량을 적당히 늘린다.

  산란 최고기가 지난 뒤에는 달걀껍질의 품질이 떨어져서 깨지는 달걀의 양이 증가한다. 매일 오후 3~4시에 사료 속에 조개껍질가루나 굵은 입자의 석회석을 첨가시키면 야간에 형성되는 달걀껍질의 강도를 높일 수 있어 효과적으로 달걀껍질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 비타민D3는 칼슘이나 인의 흡수를 촉진시킨다.

  4. 스트레스완화제를 적당하게 첨가한다.

  연령이 비교적 높은 닭은 스트레스 요인에 민감하다. 닭 무리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사료 속에 60ppm의 숙신산염(succinate)을첨가하여 3주 연속 먹인다.

  5. Choline chloride를 첨가한다.

  사료 속에 0.1~0.15%의 Choline chloride를 첨가하면 효과적으로 산란닭이 살찌거나 지방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6. 충분한 조명을 유지한다.

  매일 조명시간은 16~17시간을 유지해야 한다. 조명강도가 15~20룩스(lux)일 때 산란기를 연장시키고 산란율을 5~8% 높일 수 있다.

  7. 저생산 닭은 적당히 도태시킨다.

   산란율을 높이고 사료소모를 낮추기 위해, 알을 낳지 않거나 체중이 과다하거나 비대해지거나 너무 여위거나 병든 닭 및 일찍 산란을 멈추고 털갈이하는 닭은 도태시킨다.

출처 : 중국농업과기정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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