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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2014

기상이변으로 인해 치솟는 감자 가격(최근이슈)

조회866

구매자들은 물량 감소로 인해서 세척감자 가격이 치솟자 불만을 표하고 있다. 불만스러운 소비자들은 몇몇 슈퍼마켓에서 3kg의 기본 세척감자 봉지의 가격이 12달러라는 것을 알렸다. 몇몇 빅토리아 소매상의 감자 가격은 20% 상승했으며 가격이 더 오를 조짐도 보인다.

 

AUSVEG 협회 대변인 Luke Raggart에 따르면 여름 폭염과 강풍이 호주 남부의 중심부 생산과 수확을 방해했다. 평년 수확량으로 회복되기까지 5월에서 6월까지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고 그는 전했다.

 

하지만 호주 슈퍼마켓 체인 전문 업체 Coles의 대변인 Anna Kelly는 “공급은 이제 회복단계에 있다. 힘겨운 기상상태를 이겨내기 위해 공급업자들과 친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남부는 국가에서 생산하고 있는 총 세척감자의 80%를 생산하고 있다.

 

Raggart씨에 의하면 세척감자의 평균 가격이 킬로그램 당 4.5 달러로 30%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빅토리아를 포함해서 몇몇 주에서 재배하고 있는 일반 감자 가격이 킬로그램 당 2달러로 터무니없이 싸다.

 

“일반 감자는 과잉 공급되고 있다”고 Raggart씨는 밝혔다.

 

소비자들이 부과하고 있는 추과요금은 농부들에게는 한 푼도 돌아가지 않는다.

 

“농부들의 수입은 꽤 오랜 기간 부진한 상태다.”고 Raggart씨는 전했다.


 

출처 l Fresh Plaza 2014.03.31 (월)
http://www.freshplaza.com/article/119357/AU-Extreme-weather-brings-potato-shortage-and-sends-prices-so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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