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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2014

미국: 수입 유기농 사과 강세(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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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유기농 사과철이 일찍 끝나면서 과일은 부족한데 반해 수요가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수입 시기도 지연되면서 과일 가격은 증가 추세다.

 

“과일이 충분하지 않아 유기농 사과 시장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Bridges Organic Produce 회사의 회장 Ben Johnson은 말했다. 그에 따르면 본사는 1월 초에 아르헨티나로부터 사과를 수입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입 시기가 늦어졌다고 밝혔다. 워싱턴의 사과 수확이 평소보다 빨리 마치면서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과일생산이 부족해 높은 가격에도 충분한 양의 과일을 구입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Bridges Organic Produce 회사가 1월부터 7월까지 아르헨티나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유기농 배는 별 탈 없이 공급되고 있다. 반면 유기농 망고는 유기농 배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하다.

 

“1월부터 4월까지였던 망고철은 순조로워 보였다. 품질도 굉장히 좋았다. 하지만 페루의 건조한 날씨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했고 결국 시장은 망고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망고의 시세가 좋다”고 Johnson씨는 전했다. 전반적으로 그는 수입 유기농 과일에 대한 수요가 북미 전역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기농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많은 유기농 과일을 거래하고 있는 많은 소매업자들은 가게를 확장하거나 새롭게 개설하는 등 유기농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유기농 과일은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출처 l Fresh Plaza 2014.04.24 (목)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0180/US-Strong-demand-for-imported-organic-ap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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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사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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