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하이와 칵테일.. 맥주 대기업들 젊은 층을 타깃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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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인 맥주 생산업체 4개社는 츄하이와 칵테일 등 저알코올 음료의 이번 봄 신제품을 잇달아 발표했다.
다양한 과즙을 사용해, 주로 젊은 층을 사로잡겠다는 것이다.
기린은 주력인 캔 츄하이 ‘氷結(빙결)’을 업그레이드했고, ‘レモン(레몬)’는 과즙의 비율을 0.2 % 더 추가했다.
아사히맥주는 20대 여성을 위한 칵테일 ‘ディアピンク(디어핑프)’를 3월 출시한다.
복숭아와 카시스를 사용, 캔도 핑크색으로 한다.
삿포로맥주의 칵테일 ‘バカルディ マンゴ?モヒ?ト(바카디 망고모히토)’도 여성 취향으로 달콤한 맛을 완성했다.
산토리주류는 히트 상품인 츄하이 'ストロングゼロ(스트롱 제로)'에 탄산을 강하게 한 ‘드라이’ 타입을 추가해
젊은 남성을 타겟으로 한다.
저알코올 음료는 그대로 바로 마실 수 있는 것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해,
시장 규모는 2012년까지 5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알코올 시장 전체가 지난 10년 동안 약 10% 감소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대기업 4개社의 이번 봄 신제품은 총 30가지가 넘는다. 알코올의 종류와 도수, 과즙의 맛 등 그 종류가 다양하며
산토리의 야마다신지는 히트 상품을 낳으려면 "개발의 속도와 아이디어가 승부"라고 전했다.
출처 l 요미우리신문 2013.03.03 (일)
http://www.yomiuri.co.jp/gourmet/news/business/20130303-OYT8T0017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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