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산업체 캐나다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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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진출 제주도의 수산물 가공업체가 캐나다에 전문판매장을 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한림에 있는 도도수산이 캐나다 토론토에 제주해역에서 잡힌 갈치와 고등어 참조기를 비롯해 젓갈류 등을 파는 판매장 겸 레스토랑인 '해담원'을 5월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연간 1000t의 수산물 가공처리시설을 갖추고 지난해 미주시장 수출에 나선 도도수산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제주도지사 지정 수산물품질보증(FCS)을 받은 우수업체다.
도도수산은 토론토 1호점을 시작으로 캐나다 전역에 프랜차이즈 형태로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해담원 운영이 제주수산물 유사제품 현지 유통에 따른 시장 교란을 방지하고 제주 이미지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도수산은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 등 미주지역에 93만달러의 수산물을 수출했다.
뉴욕 aT센터/ 자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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