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통성은 없지만 유리한 점이 많은 인도네시아 무역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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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도매업체 Karsten Food BV는 50년여 년 동안 열대 과일, 야채 및 기타 식료품들을
수입해온 업체로, 암스트레담 식품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암스테르담, 로테르담, 헤이그,
위트레흐트의 소비자들에게 매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동사는 매주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많은
국가로부터 여러 항공화물을 받는다.
“우리는 20년간 인도네시아로부터 신선 야채, 과일, 고추와 후추를 수입해왔습니다.”라고
Wim Karsten는 말했다. 화물에는 프타이콩, 살람 잎, 멀린죠 잎, 견과류, 바질, 녹색과 붉은 고추,
kentjur뿌리, 작은레몬, 마름, 살라크, 람부탄, 망고, 두리안, 가시여지 열매, 잎, 카사바, 빈탕맥주,
잡지 등의 제품이 있다.
무역상에 따르면, 원하는 것을 인도네시아 상대 업체에게 이해시키는 데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우리의 인도네시아 공급업체는 마지막 주문 변경이나 일반적인 비즈니스 이외의
문의에 대해 다소 불편함을 느낀다. 이런 점에서 그들은 융통성이 없다. 하지만 그들과 무역을
할 때 유리한 점은 네덜란드의 인도네시아 고객들에게 구하기 쉽지 않은 제품을 제공해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주로 아시아 상점과 음식점, 과일 및 야채 전문점, 시장상인, 동양계
도매 및 수출업체와 거래를 한다. 우리가 경험이 없는 인도네시아로 수출할 업체들까지 말이다.
인도네시아에서의 거래조건이 나아진다면 향 후 몇 년간 무역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l The Hindu Business Line 2013.05.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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