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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2013

「 전국적으로 굴 양호」 -히로시마 31일부터 생식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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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적으로 굴 양호」


-히로시마 31일부터 생식출하-  



히로시마산 굴 어획을 10월11일에 금지령을 해제하고 굴 시즌이 개막됨.  초반부터 전국적으로 싱싱한 굴을 잡을 것 같다고 생산자와 유통·가공업자들의 목소리가 높음.

한편, 늦더위와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소비가 굼뜨고, 상황을 보고 있는 생산자도 많아서 개시는 천천히 전개됨.

올여름 기록적인 불볕더위 영향으로 성육기가 늦어버린 굴. 히로시마는 작년보다 10일정도 어획개시가 늦어진 결과「전년도 같은 시기보다도 좋고, 예년과 같은 수준」이라고 산지중간업자는 말함.

또, 굴을 손대는 생산자는 줄어들고 공급량도 해결되고 있지 않은 상태임.

평균가격은 전년도 시기보다 1,000엔 높고, 1봉지 (약 18kg) 2만엔 전후로 추정됨. 생식용 출하는 31일 잡히는 것부터임.

미야기현 어업연합회 굴 공판은 예년보다 2주 늦은 15일에 개시함. 10월 네째주 시세는 1봉지(10kg) 12,000~11,000엔임. 소비가 약해서 올해 첫 입찰 가격이 반으로 내렸음.

오카야마현 어업연합회는 11월 1일부터 가열용을 출하함. 10월 중순에 시험어획을 실시하고 「속이 꽉찬 굴은 예년과 비슷하고 전년보다 좋다」고 평가함.

9월부터 한국산굴 수입량은 「상당히 적음」(통관업자) 전함. 원화는 높고 엔화는 낮아서 충동구매 메리트가 거의 없음. 



출처 : 미나토 신문 201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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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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