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대형매장수 ‘06년 30개 증가예정에 있어
조회449
상하이, 대형매장수 ‘06년 30개 증가예정에 있어
현재 상하이에는 이미 131개의 대형매장이 있지만 내년에는 30개 정도 증가예정에 있어 관련업계 인사들은 내년 상하이 대형매장의 경쟁은 더욱 심화되어 대형매장이 합병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경쟁력이 떨어지는 대형매장은 부도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하였다.
상하이 대형매장은 총 131개로 17개 소매브랜드 소유로 분류되어 있다. 그중 6개 외자 소매브랜드가 39개점으로 총 매장수의 29.8%차지하며, 4개 대만투자 소매브랜드는 30개점으로 22.9%차지하고 있으며, 4개 현지 소매브랜드는 57개점인 43.5%를 차지하며 외지브랜드는 3개점인 3.8%를 차지하고 있다.
매장수로 보면 대만기업, 외자 소매브랜드의 파워가 가장 강하고 현지매장의 매장수 비중이 제일 크고, 외지브랜드 매장은 파워가 떨어졌다.
131개 매장 중 약 60%의 매장은 상하이 도심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앞으로 매장입지를 선택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그러나 내년에 오픈하려는 대형매장은 13~17개 내외이며, 대부분 회사에서는 비록 현재에는 명확한 오픈계획은 없지만 적당한 입지만 있으면 규모를 넓힐 것이라고 밝혀 내년에 신규로 들어설 대형매장은 30여개에 달할 것으로 업계인사들은 전망하고 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上海商業網 11.22)
'상하이, 대형매장수 ‘06년 30개 증가예정에 있어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