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 일본식 패스트푸드점 개장
조회534메뉴는 12가지 기본음식과 몇가지 특별메뉴로 간단하다. 화이트와인소스에 쇠고기와 양파를 곁들인 우동(120루블), 치킨소스와 야채, 쇠고기가 들어간 우동(120루블), 미역우동(100루블) 등 6종류의 우동이 100~120루블에 판매되며 양은 푸짐한 편이다. 그 외 밥 메뉴도 있다. 전통적인 일본소스에 구운 장어덮밥(200루블), 돼지고기ㆍ카레소스덮밥(170루블) 등 밥은 120~200루블에 판매된다. 모든 음식에는 차가 무료로 제공된다. 두 종류의 점심세트메뉴가 있는데 위 메뉴에 60루블을 더 내면 샐러드와 미소수프나 샐러드와 주먹밥(오니기리) 을 추가할 수 있다.
“우동야상”은 러시아 최초의 저렴한 일본 패스트 푸드점으로 일본에서 “하나마루 우동”을 경영하는 일본기업에 의해 세워졌다. 하나마루 우동은 일본 최대의 일본식 패스트푸드 체인회사의 하나인 요시노야 그룹의 자회사이다. 조리법과 제품은 일본에서 수입되며, 앞으로 5년 내에 러시아 전역에 200개의 체인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출처 : 2007.10.4 <The Moscow Times>
'모스크바에 일본식 패스트푸드점 개장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