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31일 2월 무역 통계를 정리, 발표했다. 신선 야채의 수입량은 전년도 동월 대비 19% 증가한 8만 1,279톤으로 6개월 연속으로 전년을 웃돌았다. 이는 중식, 외식 업체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양파, 양배추 등을 조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실은 전년도 동월 대비 10% 감소한 10만 6,221톤으로 나타났다. 엔화 약세와 유류비 상승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입 업체의 구매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육류 중 쇠고기는 국내산의 가격이 높아짐에 따라 수입량이 16.4% 증가한 3만 5,757톤 (전월대비 6.4% 증가)으로 나타났다.

출처 l 日本農業新聞  2014.04.01 (화)
http://www.agrinews.co.jp/modules/pico/index.php?content_id=26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