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급성장하는 유럽의 바이오 농업
조회283유럽연합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유럽의 바이오 농업에 사용되는 면적은 매년 500,000 헥타르가 증가하였다. 2011년 9.6백만 헥타르가 바이오 농업에 사용되었고, 2010년에는 186,000명이 바이오 농업에 종사하였다고 발표했다.
유럽연합이 정의하는 바이오 농업은 환경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는 친환경적인 농업이다.
바이오 농업을 제일 많이 사용하는 농업은 방목업(45%)와 곡물생산(15%)이다. 대부분의 바이오 농업 인구(83%)와 땅(78%)은 독일, 벨기에,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 유럽 15국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바이오 제품을 생산하는 바이오 식품 인증서를 신청할 수 있다.
유럽연합은 바이오 농업에 대한 화학품, 농약, 비료 함량 규정을 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바이오 식품 인증서를 부착한 상품에서 살충제, 항생제, GMO 등이 검출되었다. 이에 유럽회계감사원에서는 바이오 식품에 보다 더 엄격한 규정을 정하도록 하였다.
유럽연합은 환경을 보호하며 지역개발을 장려하는 바이오 농업의 양 뿐 아니라 질도 높이고자 바이오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바이오 농업의 장애물을 없애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따라서 유럽연합 국가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바이오 식품이 급증가 할 전망이다.
참고
http://www.euractiv.fr/sections/agriculture-alimentation/lagriculture-biologique-croit-rapidement-dans-lue-30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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