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맥주 생산 4년연속 1위 / 한국 감소율 1위

  기린맥주의 ｢기린 술과 생활문화연구소｣의 조사에 의하면, 2005년의 세계 맥주 총생산량은 21년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이 4년 연속 생산량 1위를 지켰다.  전체 생산량은 1억6033만키로리터(도쿄돔의 약129배)로 전년대비 4.2% 증가하였으며, 10년전에 비해 약 30% 증가하였다.

  국별 생산량은 중국이 3062만키로리터로 1위였으며, 2위는 미국(2308만키로리터), 일본은 7위(636만키로리터).

  생산량의 증가율은 우크라이나가 37%증가(237만키로리터)로 1위, 2위는 18.2% 증가한(138만키로리터) 베트남.

  생산량이 줄고 있는 국가도 있다.  한국은 전년대비 4.9%감소(170만키로리터)하여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2위는 일본(3.7%감소), 미국과 독일, 영국 등도 전년에 비해 감소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