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두 신품종, 새로운 생산기록 달성
조회344중국농업과학원에 따르면 중국의 신품종 대두는 1무(1무≒200평)당 생산량이 371.8kg에 달해 새로운 기록을 돌파함으로써 중국의 식물유 원료 생산을 대폭 촉진할 것이라고 한다.
중국의 유명한 대두 육종가인 왕련쟁(王連錚)이 육성한 유지용 대두 신품종인 "중황35"는 북위 44도에 있는 신강지역에서 봄 재배에 적합한 품종으로서 양호한 조건하에서 1무당 생산량은 400kg 혹은 그 이상에 달할 수 있으며 기름 함유량이 23.5%에 달해 현재 중국의 식물유 생산에 커다란 도움을 줄 수 있는 품종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국가관련부문에서 "중황35" 대두 품종을 적극 보급하여 중국의 식물유 원료 생산수준을 회복하여 국내 식용유 가격의 상승을 억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제일식품망)
'중국 대두 신품종, 새로운 생산기록 달성'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