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톱스’ 냉동 햄버거 먹지 말라
조회302뉴욕주 농무부는 25일 “최근 올바니와 렌슬러 지역에서 발생한 이콜라이 유사 감염건을 조사한 결과 이콜라이균에 감염된 ‘톱스’ 냉동 햄버거가 원인일 가능성이 발견됐다”며 소비자들에게 이 햄버거 제품을 먹지 말라고 경고했다.
농무부는 문제의 제품은 뉴저지주 엘리자베스에 본사를 둔 ‘톱스 육류회사(Topps Meat Company)'가 만든 >4분의 1파운드짜리 20개 들이 냉동 햄버거 팩(판매시한 2008년6월22일) >4분의 1파운드짜리 12개 들이 햄버거 팩(판매사한 2008년7월23일) 등이라고 밝혔다.
뉴욕주는 최근 발생한 여러 건의 이콜라이균 감염 케이스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이콜라이균에 감염될 경우 심한 위장통증과 설사 또는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특히 어린이와 노인의 경우 면역체계 이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뉴욕 aT 센터/ 자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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