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Times, 한식당 ‘온달’ 상세하게 소개
조회58026일자 LA타임스가 푸드섹션에서 LA한인타운의 꽃게탕 전문점인 '온달2'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LA타임스는 '게에 관한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먹음직스런 꽃게탕(spicy crab soup)을 배경사진으로 실고 인테리어 요리 직원서비스 및 운영시간 등에 대해 보도했다.
신문은 꽃게탕 요리의 맛이 일품인데다 직원들의 서비스 태도 역시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꽃게탕 요리를 주문한 후 본 요리가 나오기까지 차례차례 음식이 나오는 장면을 세세하게 기록하는 한편 게장과 오이 등 다양한 밑반찬 종류에 대해서도 소상히 소개했다.
불판 위에 보글보글 끓고 있는 꽃게탕 요리를 신기한 듯 묘사한 LA타임스는 "정말 맛있지만 폼 잡고 먹어야 하는 첫 데이트용 음식은 아닌 것 같다"는 동석자의 말도 함께 전했다.
김기화.효숙씨 부부가 운영하는 온달2는 라브레아 인근 워싱턴길에 위치하고 있다.
꽃게탕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45~65달러선.
LA aT 센터 (자료원: Koreadaily)
'LA Times, 한식당 ‘온달’ 상세하게 소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