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성 2020년 비젼(안)
 
 농수산성은 2일,‘식품산업 장래 비전안’으로- 식품관련산업의 2020년 시장규모를 120조엔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내보였다. 시장규모를 10년간에 2할로 확대한다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농림수산업을 일본경제 성장의 견인역으로서 자리매김하여, 생산에서 가공·유통 판매, 음식점, 자재공급업을 포함한 일체적인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식품 관련산업의 09년의 시장규모는 95조 7,000억엔. 업종별로 보면, 식품산업을 09년의 80조엔에서 99조엔, 농·어업을 11조엔에서 14조엔, 자재공급산업 등을 5조엔에서 6조엔으로 확대한다고, 동성은 2일 열린 식료·농업·농촌정책심의회 식료산업부회의 간담회에서 의견을 제시하였다.
 동성은 6자산업 시장규모를 현재 1조엔에서 20년까지 10조엔, 농림수산물과 식품 수출액을 4,500억엔 정도에서 동 1조엔으로 각각 확대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 식품관련 산업의 일체적인 발전을 진행하는 것은 시장규모 전체의 목표도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동성 하리바라 식료산업국장은 “종래 시책 마련으로는 (120조엔의 목표 달성은) 어렵다. 국가 시책을 근본부터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라며, 대담한 정책전환을 진행할 생각을 내보였다.
 다음은, 27일에 간담회에서 위원 의견을 토대로 취합할 예정이다.

출처 : 일본농업신문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