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량과 가격이 증가하고, 사료비용은 줄고, 수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패스트푸드 음식점들이 닭고기 음식을

홍보함에 따라 미국에서 치킨 업계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또한 쇠고기 소매가가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여 그 대안으로

소비자들은 닭고기를 선택했다.

미 농무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쇠고기 가격은 파운드당 약 5.24달러인 반면, 뼈 없는 닭 가슴살의 소매가는 파운드당 평균

3.429달러이다. 작년 닭 가슴살 평균 소매가는 파운드당 3.123 달러였다. 

애널리스트들은 타이슨푸드(Tyson Foods Inc)가 2012년 주당 1.58달러에서 올해 회계연도에 2.11달러 상승하고,

샌더슨팜스(Sanderson Farms)는 두 배 이상, 필그림 스프라이드(Pilgrim’s Pride)는 2012년 이후 주가가 70%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타이슨푸드는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를 생산하고 필그램과 샌더슨은 닭고기를 생산하는 양계 식품

기업이다. 또한 미 농무부 데이터에서 사료 생산량 증가와 사료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을 보이며, 닭고기 업계 기업들의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는 맥도날드의 치킨 랩과 Wendy's의 플랫브레드 치킨 샌드위치 등의 제품으로 최근 닭고기

열풍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닭고기 제품들은 소비자들이 닭고기 열풍에 참여하여 더 즐길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출처 l Fresh Plaza  2013.06.24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