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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2014

[유럽] 영국 자국 농업 및 식품 산업 보호, 강화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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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국 농업 및 식품 산업 보호, 강화 계획 발표


파머스가디언지에 따르면 7월 21일 영국 총리 데이비드 카메룬이 2017년부터 영국의 장기 경제 계획의 일환으로4억 파운드 (약 7천억원)규모의 식품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영국은 식품과 음료 소비량이12억파운드에 이르고, 이중 절반인 6억파운드가 수입 식품이다. 이중 4억 파운드 분량은 영국에서 자급자족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힌다. 그의 계획에 따르면 장래에는 학교와 병원, 교도소 등의 급식에 자국산,  지역산과 제철 식품으로 영국산을 공급할 예정이다. 그는 자국의 농업을 보고하고 장려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투자를 증대시키며, 신선한 식품 공급으로 자국민의 건강을 증진한다는 일거삼득의 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식품수출자의 입장으로 봤을 때, 산술적인 관점으로 보면 영국의 식품 수입량을 66% 가량 줄이겠다는 셈으로 우리 식품의 영국 수출품 중 영국에서 생산이 가능한 품목의 경우 강한 진입장벽(entry barrier)에 주의해 이에 맞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작성 : 파리aT센터


출처 : http://www.farmersguardian.com/home/business/prime-minister-unveils-%C2%A3400m-british-food-procurement-plan/66137.article
계획서 원문 보기 : https://www.gov.uk/government/publications/a-plan-for-public-procurement-food-and-ca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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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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