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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2013

일본에서 활약하는 멕시코의 농수산물(최근이슈)

조회733

 

멕시코 신선 청과류 수출업자들에게 아시아는 “높은 잠재력”을 가진 시장으로 간주되고 있고, 멕시코 정부와 생산업체

 

모두 다른 아시아 국가로의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일본 시장에서 강한 성과를 내기를 희망하고 있다. 지난 12개월 동안

 

멕시코의 아시아 국가 수출은 농산물 수출업자의 인상적인 성장을 보이며, 유럽, 미국, 라틴 아메리카와 함께 아시아의

 

몇몇 국가에서 크게 진보하고 있다.

 

멕시코 농림수산부(SAGARPA)의 통계에 따르면, 2012년에 아보카도, 맥주, 돼지고기를 포함한 멕시코의 농산물 일본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했고, 다른 아시아 8개 국가의 수출도 모두 합쳐 11% 증가했다. 다른 주목할 만한 성장은

 

러시아 9.2%, 유럽 3.8%, 남미 31.9%의 수출 증가율을 보인 것이다. 유일하게 성장이 감소한 상대국인 캐나다 수출은

 

18.5% 하락했다.
 
멕시코 칼리다드 슈프리마(Mexico Calidad Suprema: 멕시코 최고급 품질인증제도)의 대표  Juan Labor?n은, 2012년에

 

10가지 상위 품목에서 모두 기록적인 수출을 보인 일본을 특히 “잠재력이 높은” 농산물 수출 시장이라고 묘사했다.

 

 비록 돼지고기가 전체 수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더라도, 작년 멕시코의 일본 아보카도 수출액은 약 9150만 달러에

 

달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일본은 우리 동아시아 수출국에서 잠재력이 큰 시장이며 여기서 이미 성공을 거둔 제품의

 

거점이 될 것이다,” “우리는 또 중국, 홍콩, 한국, 대만에서도 일본에서와 같이 활약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표는 멕시코 칼리다드 슈프리마(Mexico Calidad Suprema)는 현재 관련 생산업체들에게 글로벌 유통 업체의 요구

 

사항을 준수할 수 있는 완벽한 인증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 조정의 시기를 거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총 720여개의

 

 농수산물 생산업체가 MexicoGAP, 멕시코 칼리다드 슈프리마 자체 인증 시스템 아래 인증을 받았고, 업체의 수는

 

2011년에 비해 28% 증가했다고 전했다.

 

 

출처 l Global Food Mate  2013.07.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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