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재배 감소는 멈췄지만..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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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재배 면적의 감소로 최근 몇 년간 크게 영향 받은 아르헨티나 산후안주 양파는 이제 면적 감소가 중지되면서 좋은
수확 시즌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공식적, 비공식적인 데이터에 따르면 재배 면적이 이전 시즌에 비해 25% 헥타르가
증가했다.
농장주들은 다른 농산물과 맞물려, 인건비 등의 비용에 따른 영향으로 양파 재배의 장애가 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정확한 통계와 공식적인 발전 계획이 부족해 아직까지 이 지역의 양파 재배의 명백한 방향이 주어지지 않았고, 농장들은
구식의 기술력을 교체하거나 연간 단위로 생산해낼 적절한 기술력이 없다.
“더 구체적인 통계가 없다 하더라도, 점점 많은 재배업자들이 양파를 재배하려 하는 것은 확실하다. 특히 Pocito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농작물 재배 표면적이 더 많거나 적다는 사실은 어떤 것보다 시장 상황과 관련이 있다는 뜻이다,”
고 지역의 농업부처 장관 Andres Diaz Cano는 말했다.
처음에 17페소로 시즌은 시작했지만, 19페소, 31페소로 엄청나게 가격이 올랐다. 이때, 생산 능력이 있는 재배업자들은
결국 3월 달에 38페소로 25kg의 양파를 판매했다. 핵심은 창고에 재고를 유지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인프라가
필요한데 현재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이다.
“양파와 마늘은 변동이 크다. 더 낳은 미래를 제시해 줄 수 있는 양파의 유전자를 향상의 노력은 거의 없었다. 현재의 호전
상황은 양파 재배업자 덕분이지만, 가장 문제 있는 이 점은 바뀌지 않았다,”고 사업가 Eduardo Patinella는 말했다. 작년
양파 생산업체들의 계산에 따르면, 재배. 유지. 수확 하는데 25,000 페소가 들었다. 평균 1,600팩의 수확량과 보통
재배업자 당 평균 팩당 20페소씩 수익을 얻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농장주는 약 32,000페소가 남는데, 한 달 수익은
600페소가 넘지 않는다.
출처 l Global Food Mate 2013.07.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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