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림수산성과 도도부현 식품표시 감시에 연대강화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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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최근 식품의 위장이 잇따르고 있어 농림수산성은 19일 도도부현(道都府縣)의 식품표시 담당자를 모아 회의를 열고 연대를 강화해 나갈 것을 확인했다. 회의에는 약 150명이 출석했으며, 각지의 농정사무소와 도도부현의 쌍방에 연락책임자를 배치하고 야간에도 정보교환이 될 수 있는 체제를 정비하기로 합의했다. 악질의 사안에 대해서는 지역 경찰과도 정보를 공유화하기로 했다. 또, 아키타현의 『比内地鶏』등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의 위장도 발각된 것을 보아 농림수산성은 지역브랜드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감시강화도 요구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2007년11월19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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