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풍미를 더하는 마가린, 판매 정착(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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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상반기 버터의 수급 불균형 현상이 일시적으로 완화되었음에도 가정용 마가린 시장에서 마가린 판매가 급증했다. 버터가 부족할 때에 마가린을 구매한 고객의 재 구매율이 높은 것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또한 식빵에 발라 먹을 수 있는 스프레드 신상품이 속속 등장하며, 순조롭게 새로운 제품 범주로 자리 잡았다.
업무용 마가린 시장은 가격을 경쟁력으로 내세운 PB상품이 인기를 끄는 반면에 프리미엄제품 또한 등장하는 등 제과·제빵 시장의 양극화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사는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며 제품사용자의 목적에 맞는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
일본 마가린 공업회의 조사에 의하면 13년 1~10월의 마가린 생산량 중 가정용은 전년 대비 6.2% 감소, 업무용은 1%늘어나며 업무용은 약간 증가했음에도 가정용 제품은 감소하고 있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팻 스프레드*제품은 가정용이 1.4%, 업무용이 1.2%로 함께 증가하고 있는 양상을 보였다.
*팻 스프레드 : 유지를 주성분으로 하는 스프레드의 일종으로, 마가린 류에 속하는 것들 중, 식용 유지의 비율이 80% 미만인 것을 의미함
출처 l 日本食品産業新聞 2013.12.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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