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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2014

캘리포니아 가뭄이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수 있다(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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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강우량 부족이 국가적으로 식품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캘리포니아 식품농업부에 따르면, 갤리포니아주는 미국 내 재배되는 과일, 견과류, 야채의 절반정도가 생산한다고 한다.

 

캘리포니아는 약 국내 총 경작물의 1/8을 생산한다. 캘리포니아주는 미국에서 생산하는 아티초크, 브로콜리, 셀러리, 아몬드, 포도, 월넛 등의 경작물의 90% 이상을 생산한다.

 

가뭄은 경작물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캘리포니아의 물 관리자는 몇 개월 내에 큰 비가 내리지 않는 한, 농지 100만 에이커에 필요한 물의 5% 정도만 물을 댈 수 있다고 말했다.

 

노동통계국에 의하면, 과일과 채소는 일반적인 가계 지출의 12% 정도 차지한고 한다. 캘리포니아의 가뭄은 또한 유제품 가격 (가계 지출의 0.8% 차지)과 고기 (1.8% 차지)의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식품 소비의 10% 증가는 연간 인플레이션률을 0.4%씩 높인다. 반면, 경기침체는 올해 더 심해질 전망이다.

 

국민경제연구소 데이터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58개월간 평균 경제 팽창을 보였다고 한다. 현재 경제 팽창은 55개월 전인 2009년 6월 시작되었고, 올해 말 소비자 지출이 둔화됨에 따라 멈출 것이다.

 

출처 l Money News 2014 2014.01.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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