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파 호조/ PLS제도 시행으로 중국산 감소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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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파의 판매가 호조다. 동경도 중앙도매시장에서는 여름철 주력산지에서 전년보다 많은 수준으로 출하되고 있으나, 농약의 신잔류기준인 포지티브리스트제도의 시행으로 중국산이 급감하고, 업무․가공업자를 중심으로 일본산의 취급의욕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동경․오타 시장에서는 13일 주역 이바라기산 1케이스(5kg, AM 급) 고가가 전일대비 210엔 높은 2310엔. 전년동기대비 30% 상승. 판매호조는 6월부터 지속되고 있다.
대기업 커트야채 제조회사는 지금까지 일본산과 중국산의 취급비율이 50:50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일본산과 중국산의 비율이 70: 30으로 변화했다고 한다. 포지티브리스트제도에서는 문제 발생시 판매금지가 됨으로 납품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일본산의 조달비율을 높이고 있다고 한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7. 14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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