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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2014

[미국-LA]미국내 돼지바이러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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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돼지 바이러스 감소의 기미가 안보이고 있다>

 

로보뱅크 식품 농업 연구 자문 그룹 (Robobank’s Food & Agribusiness Research and Advisory group)은 앞으로의 미국 양돈 업계가 더 난항을 겪을것으로 예견했으며, 미국과 다른 지역에서의 Porcine epidemic diarrhea virus (PEDv:돼지 유행성 설사병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올 여름부터 돈육 공급에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분기 리포트에서 논했다    

  

“PEDv로 인한 돈육 가격이 오르고 있고, 특히 미국내 인상은 최고치를보이고 있다“1분기 30% 인상, 전년비 45% 인상으로인해 돈육 수요자와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충분양 구입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라보뱅크의 분석가 (Albert Vernooii)는 말했다.

 

또한 라보뱅크에 따르면, 미국이 바이러스로 인한 타격이 가장 심각한 수준이며, 향후 공급량이 6~7%가량 감소할것으로 전망한 한편,  이 바이러스는 멕시코, 일본, 캐나다 및 한국에서도 발병 확인이 되었으며, 이는 곧 전세계 공급량의 감소로 이어질것으로 예상 되어진다고 하였다. 올해 전세계 돈육 생산량은 1.3% 오를것으로 전망해 왔었다.

 

55, 타이슨 푸드사의 (Tyson Food Inc) Donnie Smith사장은 3분기 재무성과를 논의하며, 올해는 식용돼지 (hog) 공급이 4% 가량 감소할것이라 예상을 하였고, “질병의 영향으로 식용돼지 공급 문제가 6월초를 기점으로 8월에 정점을 지나 10월부턴 완화될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식용 수퇘지(Hog)의 가중치는 머리부분 제거로 인한 손실을 일부 상쇄함에따라, 올해 돈육 생산도 4%가량 낮아질것으로 예상,  그에 따라 운영시간을 조절해야하지만 이런 난조에도 불구하고 부분별 돈육은 올해도 잘 될것이라 전망하였다.

 

한편 토론토에 위치한  메이플 리프 푸드사의 (Maple Leaf Foods, Inc) 대표이사인 Michael McCain사장은 최근 재무성과를 논의중 분석가의 질문에 캐나다에선 바이러스에 대한 여파를 느끼지 못한다고 답변, ” 미국은 대체로 바이러스 방지에 충실하지 못해 그로 인해 전역으로의 확상되었으나, 캐나다 시장의 경우 생물적 보호에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 아주 적은 수량만이 제한된 지역에서 질병에 대해 양성반을을 보이고있다고 하였고 이 고도의 악성 바이러스는 대기를 통해 16킬로미터까지 전파될수 있다고 하는 문제가 염려되긴하지만, 우리에겐 아직 타격이 없다고 말하였다.

 

현재 타이슨 푸드나 메이플 리프 푸드등의 돈육 가공업체에서 북미 돼지떼의 바이러스 파문에 대해 처리하는동안, 전문 연구가들은 백신 개발에 힘쓰고 있으나 아직은 성공적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대해 타이슨 푸드의 Smith사장은 아직 개발된 백신에 대해선 아는바가 없다내가 아는것은 우리가 구매하는 돼지 축산업자와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생물적 보호에 주의를 더 강화하고 있다는것이지만, 아직까지 바로 사용가능한 백신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였다.

 

출처 : Food busines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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