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산물, 농수성 모니터 조사 결과
조회539유기농산물, 농수성 모니터 조사 결과
-농가의 채산과 소비자의 구매가격이 생산・구입 조건-
유기농업에 대해, 농업자의 50%가 코스트에 적합한 판매가격의 판로 확보를 들고, 소비자의 50% 이상이 조건에 따른 구입으로 가격인하를 요구하는 의견이 많이 나타나 채산성을 따지는 농가의 희망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조사에서는, 유기농업을 「조건이 갖춰지면 시작하고 싶다」고 답한 농가는 49%. 「현재 유기농을 하고 있다」가 5%, 「유기농을 시작하기로 정했다」가 2%였다. 「조건이 갖춰지면 시작하고 싶다」고 답한 농가 요구조건의 69%가 「생산 코스트에 적합한 판매가격의 판로 확보」를 들고, 다음으로 「수량과 품질이 확보 가능한 기술 확립」이 68%, 「지역의 행정과 농협의 지도 및 지원」이 23%로 나타났다.
한편, 소비자는 44%가 현재 유기농산물을 구입하고 있으며 「조건이 맞으면 구입하고 싶다」가 55%였다. 요구조건으로는 「가격 인하」가 68%, 「표기의 신뢰가 가능한 경우」가 73%, 「인근의 구입하기 쉬운 장소에서의 판매」가 70%였다.
유통가공업자는 유기농산물을 「현재 취급하고 있다」가 25%, 「조건이 맞으면 취급하고 싶다」가 64%. 요구조건으로는 「연중 일정량의 안정적인 공급가능」이 63%, 「가격이 더 낮아질 것」이 59%였다.
또한, 유기농산물의 가격이 어느 정도이면 구입하고 싶은가(취급하고 싶은가)를 물어본 결과 소비자와 유통가공업자가 동일하게 일반 농산물의 「20~30% 높은 수준」이란 회답이 가장 많았다.
조사는 농수성의 정보교류 모니터가 대상으로 7,8월에 시행, 농가 1963명(회수율79%), 소비자 1207명(회수율81%), 유통가공업자 1023명(회수율74%)의 통계 결과이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1. 6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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