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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2007

日 특정보건용 식품과 유망 건강식품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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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일본 특정보건용식품시장은 3623억 엔(추정치)으로 지난해 3493억 엔 보다 3.9%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며 6월말 기준으로 허가 상품수 689개 승인 상품수 2개로 총 691개 상품이 시장에 유통중이다.

일본 건강식품시장은 이미 성숙기로 접어들었으며 신소재, 화제성만으로는 수요확보가 곤란하다. 또한
2006년 아가리크스 문제, 대두 ISO 플라본, 코엔자임 Q10의 섭취 상한치 문제로 광고표현이나 상품명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하지만 메타볼릭 신드롬의 3요인(고지혈증, 고혈압, 고혈당)의 대응이나 의료비 절감을 위한 건강식품 활용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서서히 강해져 중장기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건강식품의 안전성이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성과 건강효능을 겸비한 식품성분이 인기 상승 중이며 기존 소재를 새로운 측면에서 상품화해 수요획득을 목표로 하는 움직임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 특정보건용 식품시장

 

2006년 효능에서는 중성지방치 개선, 혈당치 개선, 콜레스테롤 개선이나 정장효과 중 올리고당(전년대비18.1% 증가) 등이 높은 성장을 보였으며 특히 중성지방치 개선분야는 산토리 '흑우롱차'의 히트로 전년대비 24.1%나 큰 폭으로 시장을 확대해 메타볼릭 신드롬에 대한 관심 고조를 증명했다.

그 외, 콜레스테롤 개선의 마요네즈 타입 조미료가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으며 일상식사에 정착하고 있다.

2007년 중성지방치 개선분야에서는 아지노모토 제네랄후즈의 보틀 커피, 산토리 '흑우롱차' 가 약진할 전망이며 고혈압 예방분야에서는 야쿠르트 본사 '프레티오', 산토리 '참깨 보리차'의 약진이 예상된다.

■ 유망 성분 컨셉 주목시장 



이외 유망성분으로는 아스타 크산틴·개바·그르코사민·마카·숙면식품·식사형 칼로리 조정식품 등이 있다.

2007년 시장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성분은 야채 서플리먼트가 375억 엔, 노니가 321억 엔, 콜라겐이 316억 엔이다.

① 식물성 유산균

올해는 2006년 109억 엔 보다 약 193%가 성장한 전망 210억 엔을 전망하고 있다. 식물성 유산균은 90년대 중반에 통신판매로 등장했으며 2006년 유산균 음료나 야채음료가 연달아 발매돼 시장이 확대되었다.

2006년 가고메의 '식물성 유산균 라브레'로 40~50 연령층 여성의 신규수요를 개척 이후 소비자의 식물성 유산균에 대한 인지가 급상승했으며 07년은 대폭적인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 그 외 키코망의 '라크베지' 시리즈로 과즙 넣은 야채 음료가 인기를 얻고 있다.

② 브렌드 잡곡

올해는 93억엔(2006년 74억엔)으로 작년보다 약 126%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잡곡에는 식물 섬유·비타민·미네랄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며, 각각의 품종 마다 항산화 작용, 콜레스테롤 저하, 면역력 향상 등의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04년에 하우스식품이 15종, 야주야가16종 브렌드 상품이 발매되었으며 2007년에는 에스비 식품이 18종의 상품을 발표했다.

③ DHA(생체에 있어 중요한 불포화 지방산 화합물)

올해는 작년 142억 엔보다 106% 성장한 142억 엔으로 추정된다.

DHA는 인간의 체내에서 생성할 수 없는 필수지방산으로 뇌의 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성분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2005년에 특정 보건용식품 'DHA 리서라소세지'를 발매한 마루하의 실적 증가와 이 시장에서 30%를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산토리의 '자연의 힘 DHA&EPA+세사민 E', '세사민 E플러스' 상품 호조로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식품음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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