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상반기, 중국 수산품수출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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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중국 수산품 수출입무역은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수출입총량 319.4만 톤, 수출입총액 69.7억 달러, 그중 수출량은 147.7만 톤, 수출액은 46.8억 달러로 동기대비 각각 11.5%와 14.9% 증가되었고 수입량은 171.7만 톤, 수입액은 23.0억 달러로 동기대비 각각 7.3%와 20.57% 증가되었으며 무역흑자는 23.8억 달러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2.1억 달러 증가되었다고 밝혔다. 수산품수출액은 전체 농산품수출액(172.5억 달러)의 27.1%를 차지하면서 대종농산품 수출의 앞자리를 계속 유지하였다.
상반기 무역방식으로 볼 때 국내자원생산 수산품수출이 전체 수출액의 62.4%를 차지하고 원료수입가공이 전체 수출액의 37.6%를 차지하면서 최근 몇 년간 계속 동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중 일반무역수출량은 95.3만 톤, 수출액은 29.2억 달러로 동기대비 각각 11.7%와 14.5% 증가되었고, 원료수입가공 수출량은 52.4만 톤, 수출액은 17.6억 달러로 동기대비 각각 9.7%와 16.2% 증가되었다고 밝혔다.
수출품종을 가공방식으로 비교할 때 초급냉동수산품이 전체 수출액의 53.4%를 차지하면서 동기대비 4.1% 감소되었고 심층가공품은 46.6%로 동기대비 4.1% 증가되었다. 구체품종으로 비교할 때 일반무역의 주요품종인 대하, 장어, 태래어, 수조기 등 양식 유명수산품이 여전히 수산품수출의 주요품종으로 수출액은 각각 국내생산 수산품수출액의 16.8%, 15.4%, 7.9%와 0.9%를 차지한다. 가공무역의 주요품종은 여전히 수입원료 가공생선절편으로 올해 상반기 수출량과 수출액은 각각 34.9만 톤, 10.7억 달러에 달해 동기대비 각각 10.1%와 19.1% 증가하였다.
상반기 중국수산품 수출대상국은 계속 증가하였고 시장다원화수준도 제고되었다. 일본, 한국, 미국과 유럽은 여전히 중국수산품 수출의 주요시장이지만 전체 수산품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동기대비 4.3% 감소된 77.3%를 차지하였다고 통계되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江苏省海洋与渔业局,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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