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 보카스 항구에서는 지중해로의 바나나 수출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다용도 터미널에 MV Marine Phoenix호가 정박함에 따라 지중해 지방으로 가고,

수출용 바나나 박스 400,000개를 선적할 수 있는 대형 선박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전까지는 지브롤타에서 온 선박이 타바스코 주 30개 정도의 농장에서 생산된 바나나를

100,000개 정도씩 운반했었다.

출처 : Fresh Plaza(1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