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3개국(페루, 칠레, 아르헨)의 하반기 경제동향 및 전망
조회588(1) 페루 : 양호한 경제지표 유지
□ 페루국가통계정보원(INEI)은 지난 11월 28일(수), 지난 8월의 지진피해에도 불구하고, ‘07년 3/4분기 중 국내수요 증가, 설비투자증가, 수출호조 등으로 페루 경제가 전년 동기대비 8.4% 성장, 25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하였음.
(2) 칠레 : 경제성장 소폭 둔화에도 불구, S&P 국가신용등급 1단계 상향조정
□ 지난 11월 23일(금) 칠레 중앙은행은 2007년 3/4분기 경제성장률이 국내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불구, 고유가 지속과 수출 및 설비투자의 성장 둔화로 인해 4.1% 성장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고 발표하였음.
(3) 아르헨티나
□ 지난 12월 13일(목) 아르헨티나 국가통계원(National Statistics Institute)은 ‘07년 3/4분기 중 경제성장률이 가계소비의 강한 증가세 및 건설경기 호조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8.7%를 성장하여 19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하였음.
자료: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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