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05년 전국에서 조수피해 187억엔

농수성은 29일 2005년의 야생 조수에 의한 정국 농산물 피해액이 전년대비 10% 감소한 187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피해면적은 전년도 대비 18천 ha 감소한 121천 ha 로 경지면적의 약 3% 차지했다.

피해량은 319천톤으로 전년대비 1천톤 감소했으며 피해액은 187억엔으로 전년대비 19억엔 감소했다.

주요한 조수의 종류별 피해액에 대해서는 멧돼지 49억엔, 사슴 39억엔 원숭이 14억엔을 기록했다.

동성은 전체적으로는 피해가 감소했으나 이와 반대로 증가한 지역도 있어 지속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11. 30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