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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2014

(일본-도쿄) 성장 전의 참다랑어 어획량 50%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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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성장 전의 참다랑어 어획량 50% 삭감

 

수산청은 일본 주변의 어장에서의 미성숙인 소형 참다랑어의 어획량을 ‘15년 이후, 기준에 비해 50%삭감할 방침을 굳혔다.

 

미성어는 염가의 참치로서 유통하고 있어 슈퍼의 생선회 등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으나 성장전의 난획으로 친어가 감소하고 있어 자원 보호를 우선한다.

 

삭감 대상은 30 kg미만의 미성어다.

작년 9월에 열린 중서부태평양참치류위원회(WCPFC)의 소위원회는 ‘14년의 가맹국·지역의 포획량을 기준이 되는 ‘02~‘04년의 평균치로부터 15%줄일 것을 결정하였다.

 

태평양 참다랑어의 친어의 자원량은 약 26천 톤으로 추정되어 과거 최저치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조사에서는 기준비 15~25%의 어획량 삭감을 계속해도 10년 후에 3만 톤 정도 밖에 회복하지 않을 전망으로, 삭감율을 50%로 했을 경우는 7만 톤 정도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소비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일본이 대담한 삭감 목표를 제시하여, 한국 등 주요한 나라·지역에도 동조를 재촉한다.

 

수산청은 근일중으로 자원 관리의 검토회를 발족하여 9월의 WCPFC 소위원회에서 규제안을 각국에 제시한다.

 

-출처: 일본경제신문 20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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