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농산물을 위해 생산자도 연계호소 일본 전국소비자 대회개최

제 45회 전국소비자대회가 29일 동경 국립올림픽 기념종합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소비자단체외에 JA 전국청과협회, JA 실행위원회가 주최

500명이 넘는 참가자는 식과 환경, 소비자 정책 등 6개의 분과회로 개최되었다.

금년도 테마는 소비자파워로 미래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와 내진강도 위장사건, 자동차 리콜은폐 등 식과 생활의 안전안심을 위협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소비자의 집결을 호소했다.

특히 식의 분과위에서는 식에 관한 정보를 분별하자라는 테마로 160명이 의견을 교환했다. 위험, 불안을 부추기는 식의 정보가 넘쳐나는 가운데 생산자와 소비자가 연계하자는 것과 정보를 냉정히 판단하는 능력을 가지자는 의견이 이어졌다.

JA 청과협의회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정보를 교환하고 신뢰관계를 구축하면 수입농산물을 두려할 것이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고 의견을 표명했다.

또한 JA 전국여성협의회도 생사자만으로는 일본농업을 지킬 수 없다며 소비자와의 연계와 협력을 호소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11. 30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