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내년1월1일부터 안전보증서 획득한 EU국가로부터의 육류수입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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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2007년 1월1일부터 안전보증서에 대한 러시아와 EU국가 사이에 추가 협정에 서명을 한 EU국가로부터의 육류 및 축산물의 수입을 재개할 것이라고 러시아 농업감독국장 세르게이 단크베르트가 발표했다.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등 몇몇 EU국가중 러시아로 수입되는 육류에 대한 안전성을 보증하지 못하는 국가들이 남아 있지만 우리는 각나라의 수의국과 개별적으로 교섭을 시도해 이 문제를 풀어나갈 것이다"라고 설명하면서 이미 교섭이 시작되었다고 덧붙였다.
S.단크베르트는 불가리아 업체의 제품을 EU국가중 그들의 제품을 옳바르게 수출하는 업체를 통해 수출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 문제를 최대한 빨리 해결해 육류 수입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EU에 가입한 불가리아와 루마니아에서 위험한 가축병이 발발한 것과 관련해 위기를 느끼고, 현재 이들 국가로부터의 수입은 금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자료원 : 인터팍스, 2006. 12.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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