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대 프렌차이즈 일본산 간식류 도입 (생산 및 유통2)
조회436대만에서 유명한 전연사(全聯社) 프렌차이즈가 일본산 간식류 도입 및 대만산 남수 배(梨) 판매 추진한다.
대만 최대 프렌차이즈 슈퍼마켓인 全聯社는 작년(2012) 「全日本超市協會(일본슈퍼마켓협회 AJS)」에
최초 해외회원으로 가입되어, 일본 AJS 회원에게만 공통 유통되는 "Kuma house (生活良好)″브랜드 17개
종류를 도입한 이후 2013년 7월부터 14개 간식류를 추가 재도입하였다.
그 중 <땅콩초코렛>은 Kuma house(生活良好)브랜드의 대표적인 과자로써 1년 판매량이 백만 개 이상을
초과하는 판매 1위 상품이고, 나머지 13개 상품도 일본 판매량 50위 이내인 상품들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전련사는 동일 계열의 과자류 브랜드보다 약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고, 이로 인한 신규 고객층이
10~20%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련사는 일본 간식류 식품 도입 외에도 신선식품을 적극적으로 유치 계획하고 있는데, 금년 처음으로 대만
농업위원회와 합작하여 대만산 남수배(南水梨) 판촉행사를 계획하였고 2013년7월3일부터 시범판매를 시작하였다.
개당 평균 중량은 360g, 2개 1묶음(700g)을 NT$89(한화 약 3,4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였고, 향후
대만 전국 전련사 500개점에서 동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대만 농업위원회 농량서 관계자에 따르면 대만에서 생산되는 신흥배 및 풍수배 등 고접배의 접목은 대부분
일본에서 수입되었으나, 2년 전부터 일본 방사선 오염사건 및 일본 자체적인 생산량 감소로 인해 일본산 배
접목 수입량이 대폭 감소되었다고 한다.
그 대비책으로 작년 중국 청도 남수배 접목 2,800kg을 들여와 금년부터 생산이 시작되었고, 내년에는 남수배
접목 수입량이 2배가량 증량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 출처 : 카우뉴스사이트 ( 優新聞網 - 2013.07.03)
'대만 최대 프렌차이즈 일본산 간식류 도입 (생산 및 유통2)'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