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 월마트, 시장가격비교 서비스 미국전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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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의 유통업체인 월마트는 몇 개월 내에 코스트코(Costco), 타겟(Target), 베스트바이(Best Buy) 등 경쟁업체는 물론 소매점포들과도 가격비교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미국전역으로 확대의사를 피력했다.
지난 3월, 7개의 주요마켓에 Savings Catcher라는 시장가격비교 서비스를 시행한 이래 소비자들은 월마트 웹사이트를 통해 수많은 경쟁업체들로부터 80,000가지 이상의 제품의 가격을 비교 할 수 있게 되었다.
만약 소비자가 이 서비스를 통해 월마트 제품의 가격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업체를 찾게 된다면 그 차액만큼 스토어 크레딧으로 환불하는 서비스 또한 시행할 계획이다.
월마트는 지난 몇 년 간 가격 맞춤 (Price-matching)을 시행했었고 이 정책을 통해 효과적인 광고효과와 소비자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했다.
타겟, 베스트바이 등 타 경쟁업체와 가장 큰 차이점은 월마트는 온라인 경쟁업체와는 가격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며 Savings Catcher 또한 온라인 경쟁업체와의 가격비교는 제외된다.
현재 월마트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를 통해 지난 3월 노스캐롤라이나, 헌츠빌, 알라바마, 미니아폴리스, 렉싱턴, 켄터키, 달라스, 샌디에고, 아틀란타 등지에서 백만개 이상의 영수증이 발행될 정도로 활성화됐다고 밝혔다.
출처: Canadian Grocer 20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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