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미국소고기 개방관련 소비자 70%가 반대
조회368대만 소비자 70%가 미국 소고기 개방 반대
최근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0%가 금지 사육첨가제인 락토파민이 함유된 미국 소고기
수입개방과 관련하여 반대하고 있다고 소비자 위원회가 발표하였다.
위원회는 조사결과 식품 라벨링 시스템 강화와 식품안전성 보증을 위한 소비자 보상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위원회 사무총장인 陳智義은 응답자의 대부분이 락토파민이 함유된 미국 소기기 개방과 관련된 정부의
입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현재 대만정부가 하고 있는 식품 모니터링 시스템과 정부의 공공건강을
위한 정부의 능력이 의심된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하고 있는 식당의 50%이상이 원산지 라벨을 소비자에게 알려주고 있지
않다면서, 일본의 정육위생법을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출처 : Taipei Times('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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