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배추와 무 산지폐기로 가격 상승

  중요채소인 무, 배추의 긴급수요조정(산지폐기)이 11월 하순 실시되어,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농수성의 조사에 의하면, 동경중앙도매시장 오다시장의 하순 1키로 평균가격은 무가 46엔으로 중순보다 8엔 높았으며, 배추는 1키로 33엔으로 12엔 높아져, 산지폐기의 지표가 되는 지표가격(무 45엔, 배추 26엔)을 웃돌았다.

  무의 한순 일별 입하량은 160톤으로 11월 중순보다 28%감소, 배추는 218톤으로 10% 감소했다.

  전국의 시장에서도 시세가 오르고 있다.  오사카중앙도매시장 혼조시장의 하순 1키로 평균가격은 무가 59엔으로 중순보다 7엔 높고, 배추는 42엔으로 12엔 높아져, 지표가격(무 54엔, 배추 37엔)을 웃돌았다.  JA전농은 ｢산지폐기 효과가 나타났다｣고 본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