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름철 생산 부족할 가능성 있어(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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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icola Don Camillo은 2013년 4월 초 몇 일간 180헥타르의 Sicily에서 기대 생산량 440MT으로 멜론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멜론의 품질은 괜찮았다. 2013년 이후 수량을 늘려왔기 때문에 경작지도 늘어났다. 작년 1,000m²를 사용했던
것과 다르게 현재에는 5,000m²의 가공창고를 가지고 있다고 Ettore Cagna의 대표는 설명했다.
“매년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더 발전된 조직을 위해 우리는 새로운 경작지와 파트너를 찾는데 목표를
두었다.”
“작년과 비교해 가격이 더 높아졌다. 이는 2012년에 가격이 너무 낮았기 때문이다.”
Agricola Don Camillo사는 소규모와 외국인 소매상 같은 새로운 유통채널을 고려하고 있지만, 주요 판매 채널은 대형
소매점이다.
“우리는 2012년에 2,120MT의 멜론을 판매했다. 2013년에 더 많아지길 기대하지만 지금 날씨가 매출 전망을 바꾸고 있다.
불행히도 이탈리아 북부는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고, 유리온실이나 공개 재배 둘 다 경작 스케줄에 맞추기 힘들 것이다.
이는 곧 농작물이 시즌 성수기에 수확되지 못한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공급과 수요 사이의 불균형으로 인해 가격이
오를 거라고 예측이 가능하다.” 세일즈 매니저인 Walter Benelli 말했다.
“2011년부터, 모든 농작물이 오존 장치 안에 저장되어 있다. 농작물은 경작지에서 도착하자마자 오존이 풍부한 장치에
놓이게 된다. 멜론 역시 포장과 수송 중간단계에서 그곳에 놓아진다. 이런 과정은 보통 멜론에 의해 생성되는 가스인
에틸렌뿐 만 아니라 자연적인 박테리아 부하를 제거해 준다. 또한 이런 절차는 숙성하는 것을 늦춘다.”고 대표는 설명했다.
“우리는 어떤 포장 요구사항도 만족시킬 수 있다. 시간당 28톤 멜론까지 처리할 수 있는 두 개의 구배선이 있다. 일단 포장된
과일은 냉장 트럭에 선적될 때까지 즉시 냉각기에 배치된다. 저온 유통 체계에 방해되지 않기 위한 것이다.”
Don Camillo는 이탈리아 전역에 걸쳐, 주로 북쪽과 중앙에서 멜론을 판매한다. 해외의 수입국 도착지는 대부분 서유럽,
중동, 동유럽이다. 이 순간에는 외국 기업과의 경쟁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우리의 주요 과제 중 하나는 최고의 품질과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고 그는 마무리했다.
출처 l Fresh Plaza 2013. 05.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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